김영 6 1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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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미리/24x65 상하 크롭/가로1800

왜 다시 갔을까.
다른 사진도 아닌데...

6 Comments
오해문 2018.01.09 21:38  
왜 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또 다시 찾는게 사진가의 발걸음 아닐까요..
수고 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이인표 2018.01.09 22:15  
그래도 다시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우 2018.01.09 22:52  
내 삶이 지치더라도
산은 나를 반겨주며,

내 지친 숨소리를 내어도
산은 나를 비웃지 않으며,

내가 오르지 않아도
산은 나를 원망하지 않으며,

내게 봉긋이  아무 말없이
산은 오늘도 묵묵히 기다려서
내일 오를 베낭을 다시 챙깁니다.
김신호 2018.01.10 08:30  
반야의 실루엣이 유혹하고있네요.^*^
김정률 2018.01.10 12:59  
왜 하지만 계속 가게대더군요 --멋진작품 즐감하고갑니다 -----
김창수 2018.01.10 14:33  
먼 곳까지 가셔서
담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