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산

김태우 12 1705 0

`17.12.25

24일 설악산 희운각 대피소 예약을 하고 아침에 올라 가는 중

국립공원직원께서 폭설로 하산을 하라고 합니다.

먼길 올라 갔지만 삼각대도 세우지도 못하고 내려 왔습니다.

지금 저가 근무하고 있는 곳의 사천의 산입니다.

선배님들.

혹시 지나 가는 길에 연락 주시면 식사라도 대접하겠습니다.

12 Comments
오해문 2017.12.26 06:04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희운각 어렵게 예약을 하셨는데..
아까웠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지요.
김정태 2017.12.26 07:45  
산과 강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먼길 고생만 하셨군요.
특히 설악산은 눈, 비가 조금만와도
입산 통제부터 하니 잘 분석을 해야 합니다.
천호산 2017.12.26 08:55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2017.12.26 09:39  
처가가 사청이 자주 들리겠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기수 2017.12.26 11:16  
아이고 멀리까지 가셨는데
다음을 기약해야죠. 수고했습니다.
박희숙 2017.12.26 11:52  
힘들게 올라가셨는데 아쉬웠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용직 2017.12.26 12:56  
삼천포 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즐감 합니다.
멀리 설악에 갔는데 아쉬움이 많았겠네요.
최전호 2017.12.26 14:42  
먼길  수고 많았습니다.
김기택/淸心 2017.12.26 19:17  
난감하셨겠습니다.
먼길 고생하셨는데 다음을 기약하시길........
김신호 2017.12.26 21:02  
사천의 해안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재익 2017.12.28 08:46  
어려운 시간에 아쉽습니다
새해 대작 잡으십시요
박경하 2017.12.30 19:37  
각산에서 내려다 본 연륙교가 멋집니다.
남해를 물들이는 저녁노을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