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17.12.07)

김태우 8 1719 0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운동 삼아 바래봉을 다녀왔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눈이 조금씩 내리면서 하늘은 엉망이었고,

등산객은 아무도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바래봉의 주인이 저꺼 같았습니다.


작품성은 없으며, 소식을 전하고자 올립니다.

내일 덕유산에서 뵙겠습니다.

8 Comments
박희숙 2017.12.08 13:19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명수/月光 2017.12.08 14:47  
수고많으셨습니다
오해문 2017.12.08 15:03  
바래봉겨울 풍경이 눈에 그려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2017.12.08 22:00  
바래봉 초겨울의 모습니 아름답습니다
김용직 2017.12.09 03:08  
추운 날씨 수고 많으셨읍니다.
오탁선 2017.12.10 18:21  
수고하신 작품 머물다갑니다
이종건/chugger 2017.12.10 19:22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썬파워의 그들...
감사합니다.
이인표 2017.12.10 20:10  
눈소식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