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노송

안충호 11 1016 11

              오늘아침 포인트에 앉아 소나무를 바라보자니 답답한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언젠가는 볼수가 없겠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어느분은 가지치기한다고 톱으로 싹뚝(100년이넘는 세월을 한순간에~~)

명품소나무는 해마다 그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노송을 보호할 방법은 없을까 생각케 합니다

             위사진을 보면 고고하던 자태가 무너지고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비오는아침 넉두리하듯 한참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6월16일)


11 Comments
이인표 2022.06.16 22:41  
몰상식한 행동으로 아까운 생명을 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사진이 휠씬 보기 좋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22.06.17 08:28  
도봉의 4계절 좋습니다
정규석 2022.06.17 11:34  
세월이 지나면서 나무 가지가 죽어 삭정이가 생기고 ~ㅠㅠ
어째튼 아름다운 소나무가 죽어가는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멋진 작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래도 나을 듯 합니다.
김창수 2022.06.17 18:00  
멋집니다
명품 소나무의 사계
오해문 2022.06.17 20:59  
아름다운 사계를 감상합니다.
저 소나무를 살리는 운동을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수당/박상돈 2022.06.17 22:56  
도봉산의 사계절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박현숙 2022.06.18 16:34  
명품 소나무의 사계 넘 멋집니다.
홍대수 2022.06.18 20:47  
에고~~
또 누군가 손을 댔네요 ㅠㅠ
곽경보/재무이사 2022.06.19 09:26  
도봉산 명품송 4계 아주 멋집니다.
한상관 2022.06.19 17:51  
4계절을 담은 소나무의 강인함을 봄니다.
지구의날 2022.06.21 13:35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