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오해문 9 1730 0

가을이 저물어 가는 구봉산의 풍경

9 Comments
김용직 2017.11.10 22:06  
아침빛에 물든 구봉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즐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김태우 2017.11.11 07:22  
혼자 오르는 새벽 산행길.
산은 누구나 평등한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이 있든,
아무 것도 없든.

수줍어 하는 새색시 처럼
선배님을 기다리고.

아마도 그래서 내일도
또 오르시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항상 많이 배우고 반성합니다.
조만간에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오해문 2017.11.11 12:45  
귀국은 언제 하십니까.
언능오셔야 산에서 뵙지요.
김학래 2017.11.11 13:57  
단풍은 없지만 운해는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인표 2017.11.11 15:56  
구봉산 가을색도 퇴색되어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박희숙 2017.11.11 20:05  
산그리메와 운해가 장관을 이루었네요.
가을이 소리없이 지남이 아쉽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동대/山水 2017.11.11 22:01  
멋진  산너울이  시선을 잡습니다.
이윤승 2017.11.13 11:36  
구봉산의 단풍과 산능선의 조화가 아릅답습니다.
오탁선 2017.11.14 02:21  
고생하신 작품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