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철쭉

山水.김동대 4 1263 21
4X5카메라에 디카2대 똑딱이포함 짊어지고 홀로오른날

봉우리를 전체를 덥고 있던 구름(안개)가 잠시 얼굴을보이기에 디카로 얼릉 한컷 촬영..
이사진다음에는 카메라 펼칠시간도 없이 개스로 덮혀서 더촬영할수도 없었지요
내려오는 하산길에는 천근만근의 가방이 원망스런 날이기도 하였구요

4 Comments
박상기 2010.11.11 12:30  
  움츠러드는 이 겨울의 문턱에서 화사한 봄꽃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촬영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11.12 09:25  
  물건너 고생하시며 오르셨는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세상사 맘대로 되는게 없듯이 사진도 그런가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한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김장상/락김이 2010.11.12 15:04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시면서 촬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기택/淸心 2010.11.13 07:17  
  고생하신 작품 멋지군요.
건강 좋아지신다니 다음 산행에 열락 주십시요.
동행하는 즐거움을 같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