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운해

山水.김동대 11 3308 52
4X5 카메라/ 4X5 필름

소청봉에서 바라본 외설악 운해
이날 오전 내내 운해가 넘실 거려서
배고픈줄도 모르고 10시까지 촬영한것 같습니다.

11 Comments
박상기 2009.02.04 19:54  
  소청에서 보는 해무가 장관입니다.
능선을 넘어서면 사라지는 끝도 없이 넘실대는 운해입니다.
이행훈/仁 峰(인봉) 2009.02.04 21:51  
  무아지경에 빠지실만도 하겠습니다.
이재섭 2009.02.04 23:48  
  환상적인 운해에 가슴이다 뜀니다.
대작 공유해주심에 감사 말씀올림니다.
언제 날 잡아서 김선생님 모시고 산행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07:08  
  이곳은
전경에 넣고 화면 구성할것이 없어
단조로운 곳입니다.
겨울 같으면 소청봉 설사면이나 상고대를 깔면 좋은데
운해를 만나기가 힘들고
산너울도 예쁘게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07:08  
  감사 합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07:11  
  불러 주시면 영광 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체력이 많이 딸려서
짐이 되지는 않을가 염려 됩니다.
정호영/해사랑 2009.02.05 07:12  
  아침부터 가슴 속이 시원해 집니다^^*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이광래 2009.02.05 07:18  
  외설악의 대운해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15:24  
  그쪽 분들은 설악에 많이 오지 않는것 같더군요.
山水.김동대 2009.02.05 15:26  
  스켄 하는대로 올려볼 예정 인데
혼자서 많이 올려 다른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 런지요?
정행규/바람소리 2009.02.06 12:14  
  정말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을 상황인것 같습니다.
설악산에서 이런장면을 눈으로는 딱한번 봤었는데
한번보고 게을려서 다시 설악은 가보질 못했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