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골 무주안성의 밤하늘

이백휴/덕유예찬 7 2202 97
대피소에 되도록 안들어 가려는 이유는
사람이 엉덩이 대고 앉으면 자꾸 눕고 싶어져서 촬영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야간 촬영은 추위에 대한 대책이 확실해야 합니다.
서서 날을 새야 하기 때문에 우모복 상하를 모두 입어야 합니다.
하늘 중간의 파리똥은 비행기가 싸놓고 갔시유...

홈페이지 : http://dukyusan.com/

7 Comments
고재웅/타는목마름 2010.12.16 00:02  
  멋진 야경입니다..
오리온자리가 잘 표현 됐네요...^^
유미길 2010.12.16 08:29  
  ㅎㅎ파리똥 살짝 보이네요.. 별사진 담는다고 별공부를 일년전부터 한것 같은데 아직두 별자리를 모르겠어요..ㅠㅠㅠ
김광래/당산 2010.12.16 12:43  
  열정이 작품을 만드는 진리가 듬뿍 담겼네요!!!!!
윤천수/알프스 2010.12.16 14:56  
  밤하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네요
산과 마을의 모습도 보이는듯 하네요
멋집니다 ~~
月光 모명수 2010.12.16 17:24  
  야경에 고생하신 보람,,좋으시 겠읍니다
山水.김동대 2010.12.17 09:54  
  동절기 밤샘촬영의 고통은 해보지않고는 모르지요.
백휴이사님의 열정을 그누가 따를수 있겠습니까.
반상호 2010.12.18 20:35  
  역시 덕유 대가 답습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