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김태우 7 1582 0

산행을 준비하니 법계사 주지스님께 우편물 전달 해 달라고 중산리에서 부탁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두대와 파노라마 볼헤드, 플레이트, 식량, 비상우의, 스님께 드릴 우편물 까지 베낭에 넣으니 꽉차네요.

절에 갔으니 우편물과 비상식량을 부처님께 공양물로 드리고 천왕봉으로 올랐습니다.

베낭은 다소 가벼워졌습니다.

장터목 대피소 까지 갈려니 시간이 늦을 것 같아서 국공직원에게 조금 늦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장터목으로 하산 길과 아침 일출을 담으로 가는 길에 담아 보았습니다.

7 Comments
이경세/leeksphoto 2018.09.11 19:43  
아름다운 일출과 별밤을 담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해문 2018.09.11 19:50  
지리산의 풍광은 그 범위 부터가 웅장함을 주는게 참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민기 2018.09.11 20:38  
활동적인 모습 좋습니다...!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인표 2018.09.11 22:05  
대단한 열정 박수을 보냅니다.
이태인/울바위 2018.09.12 09:20  
사진에서 지리산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안충호 2018.09.12 12:56  
지리산의 아름다운작품을 봅니다
먼길수고 하셧습니다
이기채 2018.09.12 17:00  
반야가 내눈앞에 닦아옵니다
포스가 느껴지는 멋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