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지만

김영 8 1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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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35mm/CPL/상크롭(1:2)

하: 90mm


초록초록한 등산로와 자주괴불주머니 사진 뿐이네요.




8 Comments
오해문 2018.04.15 19:56  
비가 내린 후라서 상큼함이 전해져 옵니다.
김영 2018.04.16 20:43  
비가 온 다음 날 대기가 기본은 하겠지 했는데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더군요.
대기는 흙먼지로... 이제는 능선이나 산이 아닌 숲을 보던지..아니면 숲 안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야생화에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이러다 접사를...ㅎ~~
박희숙 2018.04.15 20:55  
신록의 아름다운 저길을 걷고 싶어 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김영 2018.04.16 20:50  
근처 멋진 소나무도 없고 해서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하늘과 상관없이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런 곳을 돌아 다니면서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
이인표 2018.04.15 20:59  
꽃이름이 재미 있습니다.
김영 2018.04.16 21:00  
괴불(주머니)을 닮았다고 해서 꽃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괴불이라는 것을...^^
정규석 2018.04.16 08:52  
비가 와서 더욱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열정으로 담으신 멋진 작품에 감동입니다.
김영 2018.04.16 21:04  
대기가 엉망이라... 능선은 보지 못하고 전에 자주 갔던 곳에서 아침 빛이 들기를 기다려서 한 컷 했습니다.
순광 느낌이 나쁘지 않더군요. ~~. 그리고 바닥을 자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