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과 병풍 사이...

최영근/길나그네 6 1374 22
미륵과 병풍 사이로 보이는  화악과 명지.
개인적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장쾌한 풍경 세곳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폭설이 내린 후 맑은 날씨가 이어져서 가능했습니다. 힘들게 담았지만 내려올때의 기분은.. ㅎㅎ
나머지 두군데는 원하는 그림을 아직 담지 못했네요. 
그저 마음속에 있을뿐.. 올해 가능할런지?
산사진 꽤 어렵네요.



6 Comments
임홍철/극공명 2011.03.15 10:06  
  운악산의 미륵바위와 병풍바위군요?
대부분 미륵바위만 담아오는데 병풍과 함께 깊은 화악산과 명지산의 모습이
장쾌하고 시원합니다.
보기 드믄 사진이네요.
박민기 2011.03.15 20:01  
  바위 좋습니다...!
모명수/月光 2011.03.16 00:12  
  산에능선이 시하을 감사줍니다
chugger/이종건 2011.03.17 09:0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박종석 2011.03.17 10:36  
  아름다운 설경 능선마다 뻗어 있네요.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윤천수/알프스 2011.03.20 13:45  
  바위가 힘이 넘치네요
입석대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영남알프스에도 똑같이 생긴 입석대가 있지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