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김태우 8 1138 46
도봉산을 홀로 산행을 하는데 도와 주신
김학래 선배님, 김창수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도봉산 산정에서 뵌 예봉 허재영 선배님깨서
아름다운 능선의 촬영장소를 일일이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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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무거우면 산도 그럴까?
아니! 산은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지.

내 몸이 무거우면 산이 나를 비웃을까?
아니! 내가 살아 있음을 반겨주지.

산은 그대로 이면서도
변득스러운 내마음을 항상 어루어 만져준다.

그래서 아름다운 능선을 오늘도 걷는다.

8 Comments
김학래 2017.02.24 22:59  
  한밤중에 찿아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멋진 도봉의 밤입니다.
한상관 2017.02.25 07:44  
  엄청추워보입니다.
고생했습니다.
모명수/月光 2017.02.25 12:16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
이인표 2017.02.25 12:58  
  빛이 아쉬운 날이지만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김남규 2017.02.25 19:10  
  내마음이 움직이면 신비의 산도 움직인다
태우님 먼길마다않고 도봉산을 촬영하셨군요
아쉬운 발걸음이 있어야만 머나먼 산을 그리지요
아름다운 도봉산 잘 보았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천호산 2017.02.26 15:17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2017.02.27 19:39  
  수고하셨습니다
산은 언제나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게 하지요
그래서 산에 다니는 거죠
언제나 가르침을 주고
변함없고
겸허한 그모습을 배우려
오늘도 오릅니다
오해문 2017.02.28 10:22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무 때문에 눈소식을 듣고서도 마음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