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CE....
이재섭
6
2010
58
2009.12.16 19:30
통천문에서 반야의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린지 3시간여..
칠선에서 불어 오는 바람만 무심하더이다..
얼어 붙은 몸으로 텐트에 들어 가서
밤 새 부는 지리의 바람 소리만 듣다 왔습니다..
에보니 45..슈퍼짐마 80mm
칠선에서 불어 오는 바람만 무심하더이다..
얼어 붙은 몸으로 텐트에 들어 가서
밤 새 부는 지리의 바람 소리만 듣다 왔습니다..
에보니 45..슈퍼짐마 8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