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임홍철/극공명 8 2002 12
죽령에서 국망봉까지 밤새걸고왔습니다.
올만에 종주하니 뭔가 청소를 한것 같은 상쾌함이 좋았습니다.

8 Comments
이석찬 2012.06.05 14:37  
  올해 산정에 꽃은 다 아쉽군요,
카메라 두고 산길 무작정 걷는것이 얼마나 좋은데,,,,
김기택/淸心 2012.06.06 22:14  
  구도가 좋으니 내년에 도전하지요.
항시 열심이십니다.
정념/ 남 광진 2012.06.07 03:33  
  꽃보다 아름다운 그 마음------------------
구자은 2012.06.07 07:19  
  모든걸 비우고 자연과 호흡 하면서
산행을 하는게 어찌 보면은
진정으로 행복한 시간이고 사람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2.06.08 09:13  
  몇년전 밤새 죽령에서 비로봉까지 가서
아침을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은 못했어도 다시한번 하구 싶은 마음입니다.
전성대/운장산방 2012.06.08 10:26  
  소백산 종주해본지가 13년이 되가네요
아름다운 국망봉 눈에 선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2.06.11 10:08  
  소백 좋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취했다가 갑니다
山水.김동대 2012.06.16 15:51  
  바위사진만 보다가 꽃사진도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