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omments
박상기 2009.03.08 21:55  
  햇살님께서 그곳의 좋은 장면을 먼저 담으셨네요.
웅장함과 신비감을 함께 느낌니다.
김승기 2009.03.08 22:07  
  저도 여기에서 한번 촬영하고 싶네요.
그런데 앵글을 더 낮출 수는 없는지요?
이행훈/仁 峰(인봉) 2009.03.08 22:09  
  햇살님은
복을 많이 받고 태어나셨는지
아니면 삼대에 덕을 많이 쌓으셨는지 ...
참 좋습니다.
이재섭 2009.03.08 22:26  
  삼각산이 환상의 섬 같습니다..
저는 4월 4일 서울 주변의 산을 종주 할 계획입니다.
저 곳을 지나면서 햇살님의 앵글을 함 훔쳐 보아야 겠습니다.

사패산에서 시작합니다.
인수봉과 백운대 영봉 하루재 위문 이런 지명은 알겠는데.
다른 곳은 전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

남녁엔 진달래가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면
같이 밤 하늘의 별을 함 보입시다.
김정태 2009.03.09 09:17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도봉산 진달래 색감은 곱기가 가장 으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4월말에서 5월초가 적기인데...
그때는 지리산도 가야하고 겹쳐서 늘 고민입니다.
김정태 2009.03.09 09:19  
  요즈음에는 참 어렵습니다.
하늘은 뿌옇고...
구름도 거의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어쩌다 보니 운이 맞았던것같습니다.
김정태 2009.03.09 09:22  
  낮출수는 있을것같습니다.
4월 4일날 이사장님과 동행하시면 되겠네요.
4월 3일날 비가 많이 와 주어야 할텐데...
김정태 2009.03.09 09:24  
  포인트 살피러 갔다가 우연히 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거의 못갔는데
이제 가끔 가보려 합니다.
그곳에서 함 뵐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