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김영 9 1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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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mm/16:9상하트림/ RAW 수정

9 Comments
오해문 2019.04.29 06:11  
무등산에도  봄소식이 아름답게 전해져 온네요.
김영 2019.04.30 08:45  
네. 진달래는 끝이고. 이번 주 입석대 및 정상 부근 철쭉은 이를 것 같습니다.  안양산과 백마능선은 조금 피지 싶은데 그것도 좀 빠를 듯 합니다.
김태우 2019.04.29 08:04  
무등산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봄에 많은 시민들이 희생된 곳을 지키는 명산인데,
아직도 그분들 넋이 제대로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영 2019.04.30 08:47  
그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 우리가 편하게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늘 고마움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사~~. 늘 안전 산행 하십시오.
정규석 2019.04.29 11:39  
무등산의 춘경이 황홀합니다.
멋진 작품에 눈이 호강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 2019.04.30 08:53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장소입니다. 왜냐면  중경과 후경이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일출 각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진달래가 적기여서 그나마 이런 뷰가 나왔습니다. 봄에 그것도 대도시를 끼고 이 정도 보여 준 것에 감사해야겠죠.  늘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민기 2019.04.30 18:50  
이곳은 김영님만의 철학이 있는곳이라고 보여집니다.
창립전의 봄 작품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김순권 2019.05.01 14:53  
아름답습니다
안충호 2019.05.01 20:34  
무등산의 진달래가 한창이군요
가고싶은곳중에 한곳인데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