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omments
이광래 2009.04.02 07:22  
  겹겹 능선이 환상입니다.
저 고사목도 언제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이재섭 2009.04.02 08:16  
  사나이 가슴에 불을 확 지리는사진입니다..

김이사님요..
오변 토욜 셜갑니다.
서울주변산 종주하로,, 사패산 북한산. 삼각산,,
12시간이상 걸린다카네요..
같이 가실라모 기불하이소..

중요한것은 그날 58을 셜에서 업고 온다는거..
설레이네요. 중학교때 연애펜지쓰던 밤같이.. 히.
김정태 2009.04.02 09:04  
  여명빛과 능선이 예술입니다.
山海 장인호 2009.04.02 09:08  
  아름다운빛과 능선이 환상적입니다.
김승기 2009.04.02 09:15  
  여기 경주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장 살고 싶은 곳, 가장 한국적인 곳........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천년고도 서라벌의 봄을 필름에 담고자 함께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펼쳐든 연애 편지가 그 동안 관념 속에 떠 돌던 그 여인이기를 빌며,
오래도록 이사장님의 정신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서울의 동지들께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십시오.
명옥 2009.04.02 15:50  
  강하지 않은 부드러움이 오래 머물게 합니다
한상관 2009.04.02 18:27  
  조용하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月光 모명수 2009.04.02 20:34  
  능선에 곡선과 빛이 내
마음을 설래개 합니다
山水.김동대 2009.04.03 15:23  
  아스라히 펼쳐진 능선들이 눈길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