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 한장(세석고원)

안충호 10 1300 5

정확히 45년전 지리산 세석고원(세석산장주변) , 지금은모든것이 많이도 변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것은 우리민족의 DNA인가 봅니다. 앞사람 추월하다 야단 맞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10 Comments
이정만/江山 2023.08.08 17:49  
정념/ 남 광진 2023.08.08 18:34  
아른합니다 세석산장 노고단에도 산장주변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든 시절이 있었는데 ------
김기수 2023.08.08 19:43  
아련하게 옛 추억들이 이 사진 한장으로 떠오릅니다.
세석에 울긋불긋 A형 텐트가 철쭉보다 더 많던 시절 주변에 온통 지뢰밭 ? .
지리종주한답시고 청바지에 티 한장 걸치고 고체연료로 밥 해먹던 시절이
이러한 사진이 저도 어디에 있지 싶은데...
이인표 2023.08.08 22:39  
지금은 상상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한상관/부이사장 2023.08.08 23:43  
아련한 추억이 뜨오름니다.
저도 82년 철쭉필 때 이런 모습이 있었는데~
정규석 2023.08.09 06:16  
귀한 작품을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경세 2023.08.09 09:35  
이때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갈수록 등산인구는 늘고 대피소 수용인원은 적고 어려워지니 ~~
어찌해야 좋을까요~
이종건/chugger 2023.08.09 14:17  
오우.....
장발... 장발...
세월은 유수같이....
임흥빈/山 情 2023.08.09 17:19  
산 山의 역사...
아폴로 2023.08.12 11:39  
우와 저렇게 많이 야영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