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김창수 7 2912 0 2018.11.26 13:12 우리가 잃어버린 단어와우리가 한 모든 말들이어느 날 허공에서 내려와순수의 가지에서 빛날 때너는 온몸으로 그 앞에 서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