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용암사

이경세/leeksphoto 7 2668 23
오래전 누우면 천정에 사진이 그려질때
시간은 없고 매일 출근전에 들렀다가
부리나케 출근하던때의 사진입니다.
-펜탁스 67. 아포짐마 150미리. 벨비아-

7 Comments
이재섭 2009.03.10 12:01  
  선배님 .
환상적인 빛의 감동이 전이되어
가슴 뜀을  주체 못하겠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09.03.10 12:50  
  이사장님 잘 지내시지요.
언제 한번 산에서 뵈야 될텐데
제가 요즘 주변산만 다녀서....
3월달은 체력단련이나 하고 꽃필적을 기다려봅니다.
윤천수/알프스 2009.03.10 15:55  
  붉은빛을 받은 운해와 능선의 환상적인 조화
이거 잡느라고 고생을 얼마나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박민기 2009.03.10 20:18  
  한번도 못가본 그 유명한 용암사 ...
가다가 임한리로...
아님 대둔산으로...
삼천포 가는길하고 비슷합니다...(삼천포, 사천에 사시는 분들께 죄송...)

황홀한 순간입니다.
출근부 도장 찍을만 했군요!
박상기 2009.03.10 22:02  
  안개와 어우러진 완만한 능선의 미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주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정행규/바람소리 2009.03.10 22:12  
  운해와 빛을 받은 능선이
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군요.
환상입니다.
아폴로 2009.03.11 08:59  
  능선 사이사이로 흐르는

운해와 멋진 색깔의

일룰의 빛깔 너무도 장엄하고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