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심설 2

안길열/강산에 5 3845 107
역시 5*4는 이동이 늦습니다.
함께한 일행들은 한발 앞서 촬영을 하고.........
저 멀리에 흔적이 보입니다.
그 일행들이 떠나기를 한참을 기다렸다 촬영 하였습니다.

쭈, 그리고 처마형님 다음부터는 기동성 떨어지는 저두 함 생각 해주샘.......
빵 한 조각으로 셋이 허기만 달래고..........정말 불쌍했지요!
또 한 장의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린호프 테크니카 5*4
75mm  F16  125/1  줌홀더

5 Comments
명옥 2009.01.14 00:28  
  한조각의 빵으로 세분이...
잠시의 아쉬운 배고품이었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먹으셨네요
심설의 월출산이 아름답습니다
이재섭 2009.01.14 05:16  
  두분이 5x4를 뻰치 시키고
갔다는 말씀입니까?
빵도 안 주고.
조준/june 2009.01.14 11:28  
  ㅎㅎ 저는 그래서 45 붙박이 제작중이에요^^

겨울에 무브먼트 되는 45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수고하신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영주/주이스 2009.01.15 21:42  
  하늘이 열리고 강한 햇볓이 내리 쬐면 상고대는 순식간에 녹기마련입니다.
촬영할 곳은 많고 당연 맘이 바빠지기 마련이지요.
그런면에서 사오는........
山海 장인호 2009.01.17 06:06  
  역시 광주팀은 월출양 과 인연이 있나 봐요. 하늘도 열어 주고 
우리 완도팀은 이틀 동안 베틀굴에서 공을 드렸건만 하늘이
한번도 열려주지를 않더군요. 나뿐 월출양  다음을 기다리면서
설경은 빛이 있어야만 이럭게 좋은디 사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