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계곡

이경세 5 516 6
592db803eddef10b94c6bbc4def9e53a_1720479115_3764.jpg1992.07

pentax 67, 후지 벨비아50

나무 젓가락 만들어 한시간 넘게 맨발로 청소하고 발이시려 

쉬어가면서 촬영했던 추억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수년전 폭우로 계곡이 넓어지면서 이끼가

사라지고 출입금지가 된 곳입니다.



5 Comments
한기창/아이스크림 07.09 09:04  
정성 가득하게 담은 계곡 뷰 아름답습니다
김종철/蘆亭 07.09 09:08  
시원한 여름~!
청량감 있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작품에 찬사을 보냅니다.
이상민(두타자) 07.11 12:58  
귀한 작품 있군요.
전체를 덮은 파란 이끼와 작은 계류가 넘나 근사 합니다.
박희숙 07.13 16:55  
옛날이 촬영하기도 좋았던것 같아요.
신록과 이끼 계곡이 환상입니다.
멋집니다.
수당/박상돈 07.14 07:27  
원시림 그대로 입니다. 머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