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봉의 여명

안길열/강산에 4 3704 70
지금은 이 포인트에 죽어 천년이라는 고사목이 넘어지고 없다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진정한 산악인이라면 아름다움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지 않아야 할까 생각해본다.

2005년 펜탁스 67-2

4 Comments
송영주/주이스 2009.01.06 22:49  
  함께 한 날이군요........좋슴돠.
이광래 2009.01.07 07:16  
  이제는 연원히 담을 수 없는 작품이군요..
세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山海 장인호 2009.01.07 07:43  
  이제는 저모습 볼수도 없는 귀중한 작품이군요.
아름다운 여명이 정말 좋읍니다.
山水.김동대 2009.01.07 23:10  
  고사목이 사라진 제석봉은 황량한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나도 이자리에서 수없이 많은 필름을 사용 하였지요
소나무도 두그루 있었는데 한그루는 벼락에 또한그루는 여름 장맛비에 넘어져서 지금은 볼수 없어 안타 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