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비교적 야간사진을 하시는 분들이 적어 눈에 뛸뿐이지 사진적 관점에선 주간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달이 뜬 밤이면 뭐 꺼리 없나 하고 산속을 헤메고 다니는 편입니다..ㅎ
그렇다고 조*님 처럼 밤새도록 찍는건 아니고 그저 한두캇 하고 술마시며 기다리고 잠도 잡니다...ㅎ
처음 시작할 당시 맹맹한 사진에 "포기하고 잠이나 자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많은 부분을 이백휴 선생님께 정보를 얻고 배우고 한 결과가 점점 구색을 맞쳐가는 거 같군요...
감사에 맘 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진 하란 선배님들의 충고로 알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