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雲海
山水.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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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04:57
연례행사처럼 철쭉피는시기에는 꼭가던곳이였습니다.
여명이 보이기시작하며 일출직후까지 동서남북 모두가 운해로 출렁거렸는데...
숨이 턱에닿도록 뛰고 달려보아도 이미 늦어버렸지요.
지금까지도 이 원고를 보면 입맛이 씁니다.
여명이 보이기시작하며 일출직후까지 동서남북 모두가 운해로 출렁거렸는데...
숨이 턱에닿도록 뛰고 달려보아도 이미 늦어버렸지요.
지금까지도 이 원고를 보면 입맛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