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조준/june 5 9545
요즘...

산에서 나무를 예쁘게 찍어볼려고 노력하다보니...
한낱 나무때기에 이리도 정성을 들여 사진을 찍는데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사진을 그렇게 찍으려고 노력해 본적이 있었던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멋진 운해 사진보다
내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을 멋지고 예쁘게 찍어주는것이 더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말이 많으니 탈도 많은것 같습니다.^^
사진이 부족하니 사족이 길어지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말을좀 줄이고 신중해지도록 노력할께요...
5 Comments
박민기 2011.05.17 10:09  
  이 순간들이 득도의 순간이겠지요...?
윤천수/알프스 2011.05.17 10:44  
  ㅎㅎ
^*^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군요
김기수 2011.05.17 13:44  
  하하하!
사진 참 재밋네요.
언제 이래 찍었데요. 열심히 일하는 지금 세석에 간 분들이 약을 올립니다.
새로 장만한 '스 # # '폰이라나 뭐래나 그런걸로 진달래를 찍어서 보내고.......
쭈~운!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디다.
잘 보고 있으니 자주 올려주세요.
 
박채성 2011.05.17 14:09  
  이거뭐....이상한거 찍어서 올리고...평소에 몸관리 잘해야겠네...
세석에 가신분들 ... 좋으거 좀 남겨놓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 ...
June...날잡아서 컴퓨터 어떻게 만지는지 강의해줘야지.
총무이사 2011.05.17 15:11  
  이상한거...
논쟁의 소지가있는거 지웠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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