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귀가 하셨지요?
촬영을 만족스럽게 한 팀은 광주팀이 간 월출산이었던것 같습니다.
월출산에서 쏜 화약 냄새가 아직도,,나네요.
저와 김승기이사님은 노고단 초입에서 먹구름이 덮여있는 것을 보고
뱀사골 산채식당으로 내려와서 잠만 늘어지게 자고 왔습니다.
대둔산 밑에서 산에 안 올라간 재무 기획이사 팀이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한듯 합니다..
...감사님으로 부터 시작하여 기의 흐름이 뒤까지
쭉 뻗어가는 느낌이 있는 힘있는 사진입니다.
매일 보는 획일적인 구도의 사진이 아니어서 오히려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