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산상전시회 도봉산(4-2회차)

박민기 5 9427
: 제5회 산상전시회 도봉산(4-회차)
일 자 :  2010, 09, 11 ~ 09, 12
장 소 :  도봉산 탐방안내소 상단(도봉분소)

새벽부터 쏱아지는 비를 뚫고 도봉전시장으로 향한 시간은 아침 8시...
김장상 회원과 박채성 회원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전시장소를 확인할겸 올라 가려는데  입구에서 폭우로 등반금지 팻말과,
철책을 치면서 통제를 하고 있었다...

예보상엔 10시쯤 비가 그칠 예정이었는데...
하는 수 없이 비도 피할겸 아침식사를 위하여 의정부 시청근처 문을 연집을 찾아
식사겸 시간을 때우고 (디지털 카메라의 미래에 대하여 논 하는 자리가 되었음.)
인천에 계신 이사장님에게 전화를 하니 비가 그쳤단다..
이곳도 비가 그쳤으니 슬슬 이동하여 도봉분소에 얘기를 하니 비가올텐데...
걱정하신다...
비가와도 하겠다하고  설치를 시작....
미리 연락이 된 이정만님, 모명수님, 이재욱님은 12시쯤에 오시라 하였으니...
우리 세 람이서 하는수 밖에.... 두분(뱍채성님, 김장상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내 오셔서 도와주신 이정만님, 모명수님, 이재욱님 고맙습니다.

이틀동안 당번과, 간식등을 공수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9월 11일 : 이정만, 모명수, 이재욱, 박채성, 김장상, 박민기
              박채성님 식사 맛 있었습니다...!
9월 12일 : 이광래 이사장, 곽삼영, 이재욱, 박채성, 황선필, 김도호, 안충호, 유태영, 정행규, 김장상, 박민기
              안충호님 삼합과 막걸리, 유태영 이사님 뒷풀이 감사합니다.

*** "도봉 동문"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님의 글씨 입니다. ***

다음 정릉 전시회(9월18~19일)에서 뵙겠습니다.
5 Comments
박상기 2010.09.13 13:26  
  9월 둘째 주 전시회를 위하여 고생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림니다.
비록 멀리 남원에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고생이 눈에 선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저는 이틀동안 3대 독자 종손의 임무때문에 전라도 남원에서 벌초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잠깐 보여준 지리산의 아침빛은 환상이었습니다.
반야봉과 노고단을 사이에 두고서 대운해 사이로 햇빛이 내리꽃히는데...
그야말로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동안 내리는 비가 야속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전시회를 위하여 고생하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이제 남은 9월 3주째, 4주째 전시회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주말에 북한산에서 뵙겠습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10.09.13 14:47  
  天氣도 꺽지 못하는 우리의 열정을 만천하에 고하는 듯 합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멀리서 마음만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날씨를 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에 들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산악사협 회원님들 가시는 곳곳 마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장상/락김이 2010.09.13 16:38  
  이틀동안 기습적인 소나기와 오락가락 하는 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상 전시회가 점점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관심을 현장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북한산 정릉 지부에서는 비 소식이 없어 처음으로 비가 오지 않는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도 이제 기온차가 나기 시작합니다. 산행과 사진이 즐거워지는 날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북한산의 산행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이윤승 2010.09.13 20:51  
  관람객을 몰고 다니는 한국 산악사진가협회
끝을 모르는 강렬한 힘이 있는 산악사진가 들
우리 모두의 가족인 한국산악사진가 협회 회원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악천후도 마다하지 않고 전시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항상 전시장에 가 있답니다.
빗진 마음은 산정에서 약주 한잔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재욱 2010.09.14 13:07  
  심술궂은 빗님 덕에 부지런한 전시회가 됐나봅니다.
다행이도 하산 피크에 하늘이 열려 줘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에 감사~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초청도 안한 모기에 올록볼록 상기한 피부도 한목으루...
요 번 주는 맑다하니 다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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