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산상산악사진전시회 마지막날입니다.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국립공원지리산 남부사무소 탐방지원센터에서 진행중이던
제2회 산상산악사진전시회가 6월 10일 오후3시를 넘겨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2회 전시회를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해주신 남부권 이석찬 부이사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3시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측에서 준비한 기록촬영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이경세 부이사장님의 인솔하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차량지원을 이용하여 지리산 노고단으로 작품을 이송합니다.

지리산 노고단에서는 "제3회 월드컵우승기원 산상산악사진전시회"가 6월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게 되며,
특히 이번 전시작품은 전체 작품 중 지리산만을 엄선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전시기간 동안 원만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