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했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15 9637
수술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기존 수술한 병원에서 의료보험 적용때문에 수술후 2주일이상 입원은 불가 하다고해서
퇴원아여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여 재입원을 하였서 지내 왔습니다.
수술한 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좀더 입원을 하여 안정을 취하는게 나을듯 했지만
병원생활도 하루이틀이지 죽을 맛이더군요.
병상에 누워서 할일없이 있자니 너무 나태해 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원장님이 수술후 1달동안 수술한 다리를 땅에 딪지 말라고 해서 하는수 없이 병원에 있었지만
이젠 거의 1달이 다 되어가고, 서서히 재활준비도 해야겠기에 퇴원을 결심 하였습니다.
오늘 퇴원하여 집에 와서 양쪽 다리를 보니 젓가락처럼 야위었더군요.
부상후 2달동안 변변한 운동조차 못했으니 근육이 몽땅 빠져 버려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원장님 말씀이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 하다고 하셨지만
지금부터 서서히 재활의 강도를 올려서 올가을쯤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다시 산정에 설수 있겠지요....^^
15 Comments
이윤승 2010.05.03 15:56  
  지루했던 병원생활 고생하셨습니다.
빠른 회복으로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김병철 2010.05.03 16:12  
  축하드립니다.
몸 만들기 프로젝트가 빨리 성공해서
산천초목이 확 변해버린 산야 즐겁게 맞이하시기를....
박민기 2010.05.03 16:52  
  축하 합니다...!
드디어 퇴원하셨군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제대로 재활 하십시오.
날씨가 이사님 생각해서 이 모양 이꼴이니...

좋은날 함께 올를수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김기수 2010.05.03 16:57  
  입원했던 사람이나 멀쩡하게 바깥에 있었던 사람이나
올봄은 사진하나 못찍고 있으니,
재활치료나 열심히 하시오.
그간 고생 많았심더.
김광래/당산 2010.05.03 19:40  
  <p>지루한 병원치료를 잘 받으시고 퇴원라셨다니 축하드립니다.예전의 건강을 빨리회복하셔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앞으로도 더욱세심히 관리하세요.</p>
박유조/윤산 2010.05.03 20:16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활치료만 열심히 하시면 되겠군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석찬 2010.05.03 22:15  
  언제는 다리에 살 많았습니까?,
병원 가기 전 에도 별로 였거든요,
요새 나는 배가2인치 늘었습니다
구두끈 멜라면 힘듭니다
내 뱃살 좀 갖어 갈라요?
강병우 2010.05.04 17:12  
  퇴원 축하드립니다..빠른 재활하시고
지루하시더라도 확실히 나아서 산정에서 뵐수있길빕니다..
안길열/강산에 2010.05.04 17:44  
  축하드립니다.
재활로 근육만 키우면 또 산정을 누비겠군요.
그날을 기다립니다.
이광래 2010.05.04 17:56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에 산정에서 뵙지요..
이행훈/仁 峰(인봉) 2010.05.04 17:56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고된 재활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루하시겠지만 달게 참고 끝까지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한상관 2010.05.04 23:46  
  고생이 많습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山水.김동대 2010.05.08 16:46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병원에 있어보니 건강의소중함을 다시한번 더느끼게 되더군요.
난 운동을해도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않고 피곤해서 죽을맛입니다.
정념/ 남 광진 2010.05.09 15:20  
  그동안 몸고생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회복을 바람니다 저도 지난해 12월 31일 마무리 잘하고 화장실 다녀오다가 발목을 다쳐서 깁스 한달하고 반깁스 15일 하고 지금도 제활 치료중입니다
이창열/지리산의 미 2010.05.12 11:35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에서 약주한잔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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