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기택/淸心 8 14874
한라산에 진달래피는 시기와 촬영 포인트 및
등산코스 .출발가능한 시간대
제주도에서의 교통편 밎 산행안전수칙을 모두다 보쌈해서 알려주세요.
염치없는 부탁 넓은아량으로 이해요망 ..부탁합니다..
8 Comments
김기수 2010.03.30 10:01  
  이러한 부분은 곽세작님이 답변 올려야 하는데 와이리 조용한교?
산행기란에 한라산 진달래, 철쭉, 설경촬영기가 있습니다.
보시고 혹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손전화 주세요.
(0164793817)도움이 되실련지 모르겠지만 아는데로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김기택/淸心 2010.03.30 22:27  
  감사 합니다.
정보 수집후 미흡한 부분이 생기면 열락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김기수[돌림자네요]님게 감사드립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3.31 01:19  
  <p>저도 한라산 촬영은 몇번 다녀오지 않아서 모든것을 속속들이 알지 못합니다.</p> <p>근래 경험을 바탕으로 아는한 답변 드리겠습니다.</p> <p> </p> <p>한라산에 진달래피는 시기와 촬영 포인트 및</p> <p><span style="color: #ff0000">ㅇ 촬영시기 : 진달래 촬영시기는 그해 기온에 따라 다소의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볼때 5월15일(철쭉은 6월6일)을 기준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거기서 몇일 왔다리 갔다리 한 걸로 기억 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ㅇ 촬영포인트 : 진달래도 그렇고, 철쭉도 그렇고 주 포인트는 모두 선작지왓에서 한라산 화구벽을 배경으로 이루어 집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올해는 돈내꼬 코스가 개방이 되어서 그쪽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네요.</span></p> <p><br /> 등산코스 .출발가능한 시간대</p> <p><span style="color: #ff0000">ㅇ 등산코스 : 선작지왓으로 가는 코스는 제일 쉽고, 단거리 코스가 &quot;영실&quot;코스 입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휴게소에서 출발하면 선작지왓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 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ㅇ 출발가능시간대 : 일반적인 국립공원은 일출 3시간전에 입산을 시켜 주나, 이곳은 일출 1시간전에 입장시켜 줍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일출전에 입산 하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첫째, 매표소에 차를 주차하고서 도보로 휴게소를 거쳐 선작지왓까지 가는방법(20-30분 더 소요됨)</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둘째, 일출 2간전쯤에 매표소 직원을 깨워서 읍소하여 차량을 휴게소까지 가지고 올라가는 방법 (자존심 무척 상함)</span></p> <p> </p> <p><span style="color: #ff0000">※ 참고로 화선작지왓에서 보면 해가 화구벽 뒷쪽에서 떠 오르므로 역광이 되어서 화구벽이 검게 떨어 집니다. </span><span style="color: #ff0000">플레어도 생기고요.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경험상 정상적인 촬영을 하려면 9시 이후가 되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 하시려면 오후가 되어야 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때문에 그렇게 일찍 서둘러서 올라갈 필요가 없던걸로 기억 됩니다.</span></p> <p><br /> 제주도에서의 교통편 밎 산행안전수칙을 모두다 보쌈해서 알려주세요.</p> <p><span style="color: #ff0000">ㅇ 교통편 : 대중교통인 버스가 있기는 하나 이용하기는 불편하고, 택시는 편리 하기는 하나 요금이 다소 비쌉니다. (2-3만원)</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때문에 저는 렌트카를 자주 이용 하였습니다. (모닝의 경우 하루에 2만5천원) - 공항에서 영실까지 30-40분소요</span></p> <p><span style="color: #ff0000">ㅇ 산행수칙 :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바닥 자체가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목이 긴 등산화를 신어서 바위구멍에 발이 빠졌을때 발목을 보호할 필요가 있고요. 선작지왓은 지정 등산로를 제외하고는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촬영시 눈치껏 적발되지 않도록 해서 촬영하셔야 합니다.</span></p> <p><br /> ※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몇일을 두고서 바다와 오름등 여유를 두고서 촬영하시면 좋고,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날씨만 된다면 첫비행기를 타고 가셔서 촬영하시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돌아 오셔도 충분히 가능 하십니다.</p> <p>식수는 선작지왓에서 윗세오름 대피소로 가는길에 노루샘이 있으니 그걸 이용하시면 되고,</p> <p>끝으로 대피소에 컵라면을 파니까 김밥 몇줄만 가져 가셔서 끼니를 해결 하셔도 됩니다.</p> <p> </p> <p>저도 올해 진달래 촬영을 갈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예상치 않은 부상으로 어렵게 되었네요.</p> <p>암튼, 참고하시어 대작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p> <p> </p> <p>※ 한라산 참고사이트(김봉선 선생님 홈페이지) : <a href="http://www.sun1947.com">http://www.sun1947.com</a></p> <p>                              (강호칠님의 섬속풍경) : <a href="http://www.mymemorys.net/view.php?id=p1&amp;no=244">http://www.mymemorys.net/view.php?id=p1&amp;no=244</a></p> <p>                              (한라산국립공원) : <a href="http://www.hallasan.go.kr/hallasan/main.php">http://www.hallasan.go.kr/hallasan/main.php</a></p>
양재현 2010.03.31 12:42  
  와우... 한번씩 학회나 여행 갈때 정말 올라 보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에 좋은 사이트 소개 감사 합니다,.. 그나저나 무릎은 ... ? 어떠신지요
윤천수/알프스 2010.03.31 16:17  
  존 자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3.31 21:16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가서 통기부스를 풀고 반기부스를 했습니다.
2주 통기부스를 하고서 내측인대가 어느정도 붙은 것으로 판단 하시더군요.
수술은 예정대로 4월 7일날 받기로 했구요.
자가건과 타가건, 한가닥과 두가닥에 대해서 다시 의논을 했는데,
원장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한가닥 타가건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한가지 의심스러운것은 다른 병원에서는 무릎각도 120도 이상이 되어야지 수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말씀은 없고, 물리치료 몇일 하고서 수술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물리치료 받으러 가서 다시한번 여쭤보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택/淸心 2010.03.31 22:37  
  병상에서 힘드신데 자세한 내용 두번감사합니다.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꽃피는 시기에 마눌님과 같이 손잡고 다녀오겠습니다.
푸른하늘에새털구름과 지면에 깔린운해와 붉게핀 개나리꽃봉우리에 덮인 춘설..그리고 반짝 빛나는 햇살을 넣은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양재현 2010.04.02 09:10  
  곽이사님 거듭 권유해 드리지만 타가건은 가급적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로 이곳 전북 주위 중소 병원들에서 타가건 수술후 골 결핵 발생, 2 년뒤 타가건 기능 소실, 1 년뒤 기능 소실등으로 저희 병원으로 전원되어 제가 다시 재수술 해드린 분들이 좀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곳 대학병원에서 수술뒤 유격이 다시 발생하여 제가 다시 수술해드린예가 있어서 타가건의 단점들에 대해 제가 논문을 써서 학회에 발표할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슬개건을 사용하고 전남대학병원 송모 교수님꼐서는 반건양막건을 사용하시고 국내에 그래도 경륜있고 환자를 좀만 더 생각해 준다면 타가건을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혹시 자가건을 사용을 못하는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절대 타가건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저의 신념입니다. 만약 그 병원에서 주로 60 %-80 % 이상의 환자에게 자가건을 사용하고 나머지 20 % -40 % 정도의 환자에게만 타가건을 사용한다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타가건을 사용한다고 수긍이 되지만 그 병원의 십자 인대 재건술 비율로 자가건 수술이 전무 하다면 그건 자가건을 사용한 수술법을 습득하지 못해서 간편한 방법을 택해서 하는 병원일 겁니다. 국내에 명망있는 많은 대학 병원 교수님들은 분명 자가건을 선택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전체를 보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관절경 학회지의 통계를 보면 자가건의 사용율이 70 % 넘습니다 그만큼 미국인 타가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도 수술 초보 시절에는 자가건을 뗄줄 몰라서 타가건으로 거의 사용했고 수년전 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100 명중 1 명 정도만 타가건을 부득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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