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풀을 아시나요?

山水.김동대 8 10179

무풀 !

순 우리말이고
인터넷 사용자가 급격히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 입니다


홈페이지나
카페나 블러그 에

글이나 사진 또는 기타 여러가지 자료들을 올리며

방문객이나 회원들의 참여도를 보게 되지요

이럴때

댓글하나없는채로

눈팅만 하고 가버리면

그 자료 올린 분의 마음은 쓰디쓴 아픔만 남게 되지요

그래서

악플보다

무풀은..더힘들다고 합니다

하루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관심없는 무풀이라면

차라리 악풀 이라도 ...

(아무런 댓글이라도) 달아 주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한두번이라도 자료 올려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같은 심정 이고 똑 같은 바램이라고 생각 합니다.



상부상조!

이 말뜻 아지지요..

모두 참여하여 두배의 즐거움을 공유합시다

8 Comments
조준/june 2009.12.17 14:39  
  넵 -ㅂ-/ 노력하겠습니다.
김승기 2009.12.17 14:52  
  벌써 쾌차하셨는지요?
이렇게 김선생님의 글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몸조리 잘 하셔서 산정에서 만나뵙길 고대하겠습니다.
임흥빈/山 情 2009.12.17 16:32  
  빠른 회복 기원드리며,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09.12.17 17:59  
  김선생님 반갑습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몸조리 잘하십시요...
이재섭 2009.12.17 19:07  
  투병중에 글까지 올려주시고 ..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걱정하시는 가운데. 수술 경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
투병중에 자신의 몸보다도 인터넷 문화에 대한 질책도 해주시고 ..
저도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만
좀 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협회 홈페이지와 산악 사이트 한 군데 외에는 거의 무풀 인생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몸 담고 있는
단체의 홈페이지는 자기의 집이며 자신의 얼굴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댓 글이나 부족한 사진이라도 공유 할려합니다..

..김회장님의 말씀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늘 뒤에서 눈만 꿈뻑이는 회원님들의 분발을 당부드림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12.17 20:05  
  수술 경과가 좋은듯 하여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셔서 산정에서 뵐날 기다려 봅니다.

사실...우리 협회에도 다수의 사진이 올라 오지만
조회수에 비례하여 댓글을 다시는분은 몇분의 한정된 분 외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짧은 글이라도 남기는게 고생하여 촬영하신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광래/당산 2009.12.17 20:13  
  항상 좋은 말씀과 열정에 감복하면서도 실천을 못하니 제자리 걸음입니다.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힘찬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09.12.18 16:44  
  그러쵸 ㅎㅎ
항상 건강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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