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b>전시회 및 작품집 발간에 즈음하여.</font></b…

이재섭 6 11787
사단 법인 한국 산악사진가 협회 회원 여러분 !

창립 전시회및 작품집 출판 추진위원회에서는 2009년 1월 10일 개최한
사단 법인 한국 산악 사진가 협회 정기총회의 결정에 따라
본 협회 창립 전시회 및 산악사진 작품집 출판을 위한 원고를 제출 받고 있습니다.

추진 방법 및 대관에 관한 사항, 출판사 선정등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2009년 5월 2일 개회한 이사회에서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 엄영섭 고문님을 선출하였으며
간사 박 상기 재무이사. 위원으로 권 맹호 고문 . 이 석찬 부이사장,
이 백휴 기획이사.안 길열이사 이 창렬이사. 이 재섭 이사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추진 위원회에서는 9월 6일부터 광주 광역시 소재 금호 유스퀘어 갤러리 약 180평을 대관하여
전시 기획중에 있고 전시및 작품집 출판을 위한 견적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정기 총회 때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본 협회는 신생 단체이기 때문에
조속히 협회의 전시및 출판 이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전시회 및 출판 경력이 있어야만
예술인 단체에 지원되는 문예 진흥 기금 및 각종 정부 보조금을 청구 할 수 있을 뿐더러
단체의 이력이 있어야만 세종문화 회관을 포함한 국내외의
저명 갤러리를 사용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당 해년엔 위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서울의 대형 전시 공간을 확보 할 수가 없어서
창립전을 지방에서 하게되었습니다만 준비 기간 중이라도 서울의 전시 공간이
확보되면 서울에서 순회전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로는 조선일보갤러리는 2년까지 전시 일정이 잡힌 상태입니다만
전시 일정이 비는 대로 1순위로 본 협회가 사용 할 수 있도록
대관 협의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집 출판 원고와 전시작품은 예술성 높은 최상 퀄리티의 작품을 제출하여
주실 것을 요청 합니다. 출판된 작품집을 국회 도서관 및 각 대학. 정부기관
해외 공관. 외국 문화원에까지 기증하여 영구 보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국 산악 사진가 협회의 작품집이 명실공히 역사에 길이 남는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공사간 다망하신 중이시더라도 추진 위원회에서 요청하는 일정에 따라 원고 제출등
모든 일정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림니다.
2009 . 5. 20 .

이사장 이재섭

6 Comments
총무이사 2009.05.20 17:39  
  약간의 오해 내지 혼선이 있어서 다시 정리하여 올림니다.

1) 필름의 경우 본인이 스캔하여 트리밍 및 후보정작업을 마친 최종 작품의 이미지화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2) 사이즈는 원칙론이므로 디지털카메라의 저장용량 등 사정에 의하여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실정에 맞도록 제출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3) 이미지화일로 제출하는 경우 제출처는 홈페이지 하단의 자료제출방에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조준/june 2009.05.20 17:50  
  규격을 정해주셨는데요...

본인 스캔 트리밍한 경우에도 3가지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총무이사 2009.05.20 17:57  
  원칙론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조준/june 2009.05.20 18:05  
  아;; 제가 혹시 갑갑하게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이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규격이라는게...

다른게시판에 적어주신 글에 있는 규격

"기본적인 전제조건을 제시합니다.
인화의 사이즈는 일반포맷 30“ × 40”, 파노라마포맷 75cm × 150cm, 60cm × 127cm 중 하나입니다. "

이것이 조금 이상해서 말씀드린것인데요...

첫번째 규격은 30r  두번째 규격은 612 포맷 세번째가 애매한 사이즈이기 때문입니다.

617 사이즈를 정하신듯한데요....

60*127 이 아니라

60*172 가 아닌가 여쭤봅니다...^^
총무이사 2009.05.20 19:58  
  원칙론을 말씀드린 것이니...
일반적인 산사진가의 눈으로 새겨 들으시면 됩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09.05.21 09:31  
  회원 여러분...
주의 하실 것은 후보정 하시면서 너무 과한 삽질은 절대금지입니다.
전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욕심으로 작품을 손대시면 절대 안됩니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가급적 그런 우려가 없는 작품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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