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당
새벽밥으로 배 든든히 채우고 장인호 이사님과 반야봉으로 갑니다
눈 쌓인 등로가 오히려 걷기에 편합니다
노루목지나 반야봉 오르는 길은 러셀되지 않아 허벅지 까지 빠집니다
뒤돌아 노고단 바라보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이 그려질듯 합니다
운해 차오르고 빛들어와 준다면.....
시간보니06시10분 여기서 되돌아 가기는 시간이 부족할듯 싶고
얼굴 마주보다 뜁니다
뭣 떨어지게 뜁니다
산악 마라톤합니다
숨은 목에 차오르고 다리 후들거리고 도착하니 빛은 없고 맹~합니다
아!, 또 허당입니다
앞전에 쳐박아 두었던 차만 찾아 돌아왔습니다
콧물만 줄줄 흐르고 죽겠습니다
눈 쌓인 등로가 오히려 걷기에 편합니다
노루목지나 반야봉 오르는 길은 러셀되지 않아 허벅지 까지 빠집니다
뒤돌아 노고단 바라보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이 그려질듯 합니다
운해 차오르고 빛들어와 준다면.....
시간보니06시10분 여기서 되돌아 가기는 시간이 부족할듯 싶고
얼굴 마주보다 뜁니다
뭣 떨어지게 뜁니다
산악 마라톤합니다
숨은 목에 차오르고 다리 후들거리고 도착하니 빛은 없고 맹~합니다
아!, 또 허당입니다
앞전에 쳐박아 두었던 차만 찾아 돌아왔습니다
콧물만 줄줄 흐르고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