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탄광촌 인부 같지 않습니까?
지 똑딱이도 제대로 못 만져 흑백 모드 입니다
아래는 지가 고쳐 주었습니다
참, 나이 한살이라도 더 처먹은 놈이 밥해 주는디,
밥이 맘에 안든다 라면이 덜 퍼졌다 함시롱 숫구락은 먼저 쳐 들고
밥은 몇 공기씩 먹은 인간이 있습니다
글고 두상님이 든것도 없이 커서 두건도 쓸수 없는 잉간 입니다
그라고 두상 큰 잉간이 사진 찍을때는 꼭 앞에 나섭니다
인물 사진 박을때 기본도 모릅니다
다음 부터는 같이 안놀랍니다!
이광래 부이장님,
먼져 내려와 죄송합니다
필름도 없고.....
좋은 상황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신 전시회때 술한잔 드리겠습니다,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아들하고 함께 지리산행을 한 것 만으로도 행복한데
두 분과 인연으로 뜻 밖의 행운을 경험했으니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토요일 하산 후 지금까지 내내 찍었던 사진들 바라보며 신기해 하고 있답니다
저는 다음 날 천왕봉에 올라 일출을 찍었습니다
태어나 처음 갔던 천왕봉에서 멋진 일출을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동네 산책이나 하다가 아들의 요청에 덥썩 지리산 등반을 결행한 것이 무리였는지
무릎 통증이 심해 하산길이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또 그러지 않을지 염려되네요
이번 지리산행은 두 분과의 인연 덕에 큰 행운을 얻은 산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반가움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홈피의 여러 작품들 잘 구경하였습니다
전시회도 성황리에 마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