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에서 나무를 예쁘게 찍어볼려고 노력하다보니...
한낱 나무때기에 이리도 정성을 들여 사진을 찍는데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사진을 그렇게 찍으려고 노력해 본적이 있었던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멋진 운해 사진보다
내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을 멋지고 예쁘게 찍어주는것이 더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말이 많으니 탈도 많은것 같습니다.^^
사진이 부족하니 사족이 길어지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말을좀 줄이고 신중해지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