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論
한국 산악 사협의 대표적인 구멍들이 몇분계셨지요?
암튼 그 분만 그 산에 트라이 포트를 펼쳤타 카모
삘것케 노을이 물들다가도 고마 시지부지 되어 삐리고.
분명 모든 기상 조건들이 완벽하여 대운해와 파란 하늘과 상고대를 에상하고
밤 새 쎄가 빠지게 올라가도 꽝. 하고 말고..
대표적인 분이 명작을 그리고나면 "산은 617이다" 라는
쎄레머니를 하는 길죽한 것을 들이 대는 광주의 김 영 선생이었는데.
한 2년을 수렁에서 헤매다가. " 김 박"으로 개명을 하고 난 후 바로 구멍을 탈출 했지요.
김 박선생은 월출산에서 불후의 명작을하고 난 뒤 부터 들이대모.
산은 617이다 라는 쎄러머니를 자주 해대고 있심니다.
안 길열 이사님이 후발 구멍으로 시방까지 그 자리를 뺏기지 않코,,
엔트리를 꾸준히 올리고 있꼬. 한 때엔 김 박씨와 서로 구멍이다 라꼬
서로 구멍론을 펼치는 가관의 장면을 산정에서 보기도 하였는데.
(이상의 증인은 시방 고시 공부중인 송영주 이사가 증인이므로
본인들이 항변하모 대질 심문도 가능함니더..)
아무튼지 두 분이 서로 용호 상박 하다가 김 영선생은 월출산에서
지난 겨울과 봄에 심을 본 후 김 대박으로 등극한 사실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꼬..
에 또...다음으론
광주의 이석찬 부이사장님이었는데.
본인 스스로 자인한 바와 같이 어제 노고단에서 심 본 후로
본인 스스로 구멍을 탈출하였따꼬 요 아랫 글에서 주장하고 있으나..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는 진짜 왕 구멍 경상 우도 대포 곽경보 이사의 부정으로 인하야
어지 아침 노고단 작품 완성도에 따라 구멍이 아닌지를 개리야 될 상황 입니다..
오늘 아침
이석찬 부이사장님과 겡상우도 대포구멍 곽 경보 이사님과 초딩 따님과 저와 넷이서
노고단에 올랐습니다.우땟냐고요. 물론 꽝이었지요,,
해서 서로 구멍이 와서 하늘이 이 모양이라꼬 씨불어 쌋더만
결국 구멍 논쟁을 하였는데..
지난주 두 구멍과 김기수계장과 가치 제석봉에 갔다가
술만 쎄빠지게 빨고 내리 왔다카데요..
누군가 김기수 참외 아자씨도 구멍으로 펜입시키야 된다카기도 하던데..
아무튼지 김 계장님,
작품 갤러리에 대작이 안올라오모 구멍조에 당연히 편입되는 줄 아이소.
제가 볼 때는 두 분다 오십보 백보 더마는
이 부이사장님이 스스로 구멍을 탈출했다 카는데 곽 구멍은 인정 할 수 없따 카고.
그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 하시기 바람니다..
아무튼지 오늘 새복에 여명이 삘것케 달아 오르드마는
두 분이 카메라를 꺼내자 마자 시부지기
그 붉은 기운이 사라지는데. 저는 내심 우습기도 하고..
역쉬 마고 할미가 알아 주는 구멍이다 라는 짧븐 생각을 했심니다..
담에 진짜 좋은 상황이 예상되는 날 경향 각지의 구멍들로 한팀을 짜서
지리산으로 보내 동시에 구멍 탈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될 것 같심니다..
누구 천기 잘 읽는 분 기불 좀 하이소
협회의 구멍들을 다 모아 모돌티리 지리산으로 올리 보내게요..
석찬 성님.
아무래도 성님이 인솔 책금자로 올라 가야 될뜻 시푸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