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BGM)

송영주/주이스 21 20555
수년전 직장 동료들과 한번 올라보긴 했지만
그래도 미지의 산인 추월산을 오르기로 합의를 보고
교도소 옆 장례식장에 새벽3시에 모여 출발.

오래전 기억에도 추월산 오르는 길은 만만치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만만히 봐서는 안될 등산로이다.
몇번의 유격훈련을하여 보리암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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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자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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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 최병홍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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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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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을 보고 계시는 최병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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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무등산과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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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치고....



쉽지 않은 산이지만 기꺼이 쭉~ 오르고픈 산.........추월산.


양희은-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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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이광래 2009.01.05 07:11  
  담양 추월산에 올라 본 지도 어느덧 30여년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그때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지금은 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 되었지요..
요즘은 젊은 시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며 추억에 젖어 보곤 합니다..  특히 연초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은 해도 젊은 시절로 돌아 싶다는 허망한 생각도 해봅니다..
새해 대작 담으시기 바랍니다..
 
이재섭 2009.01.05 09:20  
  이정표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입니다.
개장사 모자는 언제 샀시유?
유태영 2009.01.06 08:09  
  신년 산행에 고생 했습니다.
부럽삽니다...
박상기 2009.01.06 08:23  
  싸나이들의 신년산행 기가 느껴집니다.
새해에도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 그리고 좋은 작품으로 계속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행훈/仁 峰(인봉) 2009.01.06 12:39  
  음악까지 곁들여 올려 주시니
학창시절에 동아리에서 추월산에
올라 갔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군요.

주이스님을
비롯한 두분 모두
멋진 작품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山水.김동대 2009.02.05 15:57  
  추월산이면
강천산과 같은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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