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소풍

묵언/이제욱 4 2757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해질녘 제석봉에서 감자떡으로 흔적을 남긴 이제욱입니다
그날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람냄새 물씬~ 깔끔 시원한 멘트로 저를 편안하게 지도해주신 햇살/김정태님 머리숙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 이쪽으로 오실 일이 생겨 오신다면 꼭 연락주시길 바라면서 오시어 시간되시면 해운대 미포 바닷가 막회에다 시원이 한 잔 올리겠습니다
다음날 함께한 익산 선배님 그리고 울산의 두분 잘 들어가셨는지요?/ 반갑고 두루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맞아주신 이광래 이사장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만, 익산 선배님 말씀처럼 제대로 열심히 사진 공부하고 자주 산에 다닐 생각입니다
그럼 또 산에서 뵐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래봅니다  꾸벅~




 
 
4 Comments
이광래 2010.06.16 07:37  
  천왕에서 끼리끼리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어린시절 갔던 소풍이 떠오릅니다.
파랗게 열린 천왕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워습니다.  감자떡 정말 맜있게 먹었습니다.
주만간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6.16 10:05  
  반갑습니다.
기존 사진작업을 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출사코리아에 올려진 사진도 좋더만요.....
위에 사진이 성주에 계시는 참외계장님 빼닮아서 천왕에 가셨나 확인까지 했어요.
자주 들러서 좋은 정보도 주시고 그러세요.....
김정태 2010.06.16 10:35  
  안녕하세요?
제석봉에서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산정에서 이렇게 한분씩 새로운분을 만날때마다
산에 다니는 보람을 느낍니다.
종종 산정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부산에 가면 연락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감자떡 넘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묵언/이제욱 2010.06.16 13:20  
  좋은 말씀속에 산인심이 묻어있네요. 그저 정답게 느껴집니다
이산정 저신정에서 뵙길를 학수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