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 기다

이석찬 4 3980
갈데도 마땅치 않고
하늘도 도와 주지않고
그래 선운사에서 풍천장어만 묵고 왔습니다
4 Comments
박상기 2009.11.01 15:29  
  선운사의 가을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습니다.
가을단풍에 목말라하던 사진가에게는 황홀하기만 한 장면입니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만 하는 단풍의 갈증을 이 한장의 작품으로 대신합니다.
신선한 작품공유 감사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11.01 19:13  
  4-5일 있으면 좋겠군요.
풍천장어 혼자 드시니 맛 나던가요?
혹여, 엉뚱한데 힘 쓰시지 마시길....ㅋㅋㅋ
안길열/강산에 2009.11.02 23:13  
  차분한 아침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전 시골에서 유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줄곳 시골에....
가을사진 욕심을 저버렸습니다.
이광래 2009.11.03 07:51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선운사의 가을입니다.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멋진 풍경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