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마을

곽경보/재무이사 4 928

바글거리는 틈새를 비집고 겨우 한컷 했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관광객들보다 카메라메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네 삶이 여유로와 졌다는 반증 이겠지요?

4 Comments
오해문 2021.03.15 19:00  
뒷산에 안개와 산수유의 빛갈은 멋진데 수량이 많이 부족하엿군요.
봄 가믐이 심한가 봅니다.
임정묵 2021.03.15 21:55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완연한 봄내음새를 풍겨주네요!!!
박민기 2021.03.15 23:48  
만복대 상고대는 어디로 가버렸나요...?
삼수유와 만복대 상고대...
기대하고 가지만 때를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김경태 2021.03.16 07:43  
산수유 마을에 진사님들이
많아도 너무 많지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