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 del Desierto

김태우 6 2245
칠레로 오기 전에 이종건 선배님께서
그곳에서 별사진을 많이 찍고, 또한 찍는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가 있는 숙소에서 150km 떨어진 곳에 사막의 손이라는 조각에서 몇번의 촬영을 시도하였으나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1. 고속도로에 지나가는 차량,
2. 관광객 및 야간의 휴식을 취하는 사람으로 인한 불빛
3. 은하수의 이동,
4. 구름,
5. 달의 월출시간 및 밝기.
이 또한 쉬운게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선배님의 가르침에 좀 더 보답하고자, 찰영방법을 좀 더 공부 해야 겠습니다.
6 Comments
김기택/淸心 2017.07.29 22:26  
  통천문이 열리다.
하늘가는 길도 참 이쁘네요.
수고하신 작품을 덕분에 봅니다.
다음 작품도 고대합니다.
오해문 2017.07.30 20:27  
  조각상의 뒤편 불빛이 거스르긴 하지만 참으로 대단한 은하수를 봅니다.
김정태 2017.07.31 10:11  
  멋집니다.
chugger/이종건 2017.08.01 02:44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은하수의 60% 만 보이는데...
은하수 100%..멋집니다. 적도랑 가까운 듯 합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이인표 2017.08.07 17:10  
  멋진 은하수 입니다.
박상기 2017.08.08 11:08  
  아름다운 은하수를 맘껏 담으셨습니다.
어렵지만 정렬적인  시도에 아름다운 작품이 담겼으리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