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악축제에 다녀온 모습입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사진속에서만 글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도 보고
달궁야영장에서 야영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새벽녁에 올랐던 노고단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무것도 볼 게 없었지만 마음만은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신 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인연으로 시작되어 아름다운 시간들을 가질수 있어서 참 뜻깊었습니다
다음번 기회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