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에 대한 이러저러한 ? 개인적인 정보입니다.
필름을 정리하고 스캔하고 작업하다보니
이리 저리 정리된 생각이 있어서 공유 합니다.
우선 보관 & 관리...
처음엔 필름의 변질을 우려하여서 고급 중성지에 유제면이 가게 하여서
판판한 아크릴이 든 케이스를 따로 주문하여서 다시 보관 하였습니다.
루페로 보는것이 아니라 스캔하여 100% 작업을 하여보니
기본(현상소에서 넣어준)봉투에서 꺼내고
다시 새로운 곳에 넣는 과정에서 생기게된 미세한 가로 줄(기스?)과
먼지 또한 더 붙개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 봉투채로 보관하면 유재면과 봉투가 늘어 붙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필름을 커닿란 락앤락 통애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고
또 -ㅅ-
슬라이드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필름의 변질이나 변화 -_- 이런것들 보다도
필름에 오염이나 스크래치등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처음 현상소에서 필름이 오면
그대로 봉투 입구를 테입으로 막아버리고 그대로 보관하고 루빼로만 보고
작업할때에는 최대한 신경써서 필름에 손상을 가지 않게 하자는 것입니다!
두번째... 스캔 관련한 이야기 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ㅅ- 이런 저런 스캐너를 겪어 볼수 있었는데요...
포맷별로 중형까지 만 쓰신다면...
개인이 쓰시기에는 니콘 9000ed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중형이상이 문제인데요...
우선 문제에 617 입니다.
사실 한번에 긁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이마콘이 유일한 대안인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마콘은 848 기종을 써보았는데요...
생각만큼 완벽한 스캐너가 못되네요 ^^
몇가지 문제가 있고... 성급한 일반화가 되는 입장이니 글로서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617만 스캔을 한다고 하면 848보다는 x1기종이 디맥스는 낮지만 더 좋은것 같습니다.
4x5의 경우 이마콘과 시그마 더스트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5x7 5x8 4x10 등으 일반적이지 않은 필름들은 홀더를 제작하여서 이마콘 848기종으로는
(상위 기종이라고 할수 있는 x1,949,x5에서는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캔할수 있습니다.
810 의 경우...
컬러 필름 이라면 드럼스캔 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흑백이라면 v700도 훌륭한 대안이 될것입니다.
인화...
요즘은 엡손 잉크젯이 c프린트는 물론 람다의 색공간도 가볍게 넘어섯다고 하여
포토페어나 작가들 프린드를 보면 80% 이상이 다 피그먼트 프린트 즉 잉크젯으로 작업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저는 색에 있어서는 모니터에서 좋은 색들을 보아와서 그런지 -_- 아주 엄청난 차이를 느껴보지는 못하였으나
용지의 다양성등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는 정말 엄청 난것 같습니다.)
하여
올 초 저의 꿈은
이마콘 848 구입과
엡손 9900 구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충무로 에서 시간당으로 이마콘을 렌탈하여서 한번에 작업할 필름들을 스캔하고
신지 스튜디오 클럽이라는곳에서 잉크 비용과 프린트 비용만을 지불하고 프린트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스캔 잉크젯 프린트 모두
업체에 맡기게 되면 많은 돈이 들지만
평균이상의 좋은 퀄리티가 보장되고 대신 작가의 느낌은 최소한 반영된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갑자기 스캔 스크래치 지우다가;; 글이 길어졌습니다.;; 두서도 없고;;
ps.
혹시라도 이마콘 렌탈 작업 하실분이 있으실까해서...
팁한가지 알려드려요
이마콘에서 주는 효과를 모두 끄고서 이마콘 raw 파일인 .fff 파일로 받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샤픈이나 먼지제거등의 효과를 주고서 스캔을 받게 되면 엄청난 스캔 시간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이리 저리 정리된 생각이 있어서 공유 합니다.
우선 보관 & 관리...
처음엔 필름의 변질을 우려하여서 고급 중성지에 유제면이 가게 하여서
판판한 아크릴이 든 케이스를 따로 주문하여서 다시 보관 하였습니다.
루페로 보는것이 아니라 스캔하여 100% 작업을 하여보니
기본(현상소에서 넣어준)봉투에서 꺼내고
다시 새로운 곳에 넣는 과정에서 생기게된 미세한 가로 줄(기스?)과
먼지 또한 더 붙개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 봉투채로 보관하면 유재면과 봉투가 늘어 붙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필름을 커닿란 락앤락 통애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고
또 -ㅅ-
슬라이드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필름의 변질이나 변화 -_- 이런것들 보다도
필름에 오염이나 스크래치등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처음 현상소에서 필름이 오면
그대로 봉투 입구를 테입으로 막아버리고 그대로 보관하고 루빼로만 보고
작업할때에는 최대한 신경써서 필름에 손상을 가지 않게 하자는 것입니다!
두번째... 스캔 관련한 이야기 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ㅅ- 이런 저런 스캐너를 겪어 볼수 있었는데요...
포맷별로 중형까지 만 쓰신다면...
개인이 쓰시기에는 니콘 9000ed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중형이상이 문제인데요...
우선 문제에 617 입니다.
사실 한번에 긁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이마콘이 유일한 대안인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마콘은 848 기종을 써보았는데요...
생각만큼 완벽한 스캐너가 못되네요 ^^
몇가지 문제가 있고... 성급한 일반화가 되는 입장이니 글로서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617만 스캔을 한다고 하면 848보다는 x1기종이 디맥스는 낮지만 더 좋은것 같습니다.
4x5의 경우 이마콘과 시그마 더스트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5x7 5x8 4x10 등으 일반적이지 않은 필름들은 홀더를 제작하여서 이마콘 848기종으로는
(상위 기종이라고 할수 있는 x1,949,x5에서는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캔할수 있습니다.
810 의 경우...
컬러 필름 이라면 드럼스캔 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흑백이라면 v700도 훌륭한 대안이 될것입니다.
인화...
요즘은 엡손 잉크젯이 c프린트는 물론 람다의 색공간도 가볍게 넘어섯다고 하여
포토페어나 작가들 프린드를 보면 80% 이상이 다 피그먼트 프린트 즉 잉크젯으로 작업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저는 색에 있어서는 모니터에서 좋은 색들을 보아와서 그런지 -_- 아주 엄청난 차이를 느껴보지는 못하였으나
용지의 다양성등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는 정말 엄청 난것 같습니다.)
하여
올 초 저의 꿈은
이마콘 848 구입과
엡손 9900 구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충무로 에서 시간당으로 이마콘을 렌탈하여서 한번에 작업할 필름들을 스캔하고
신지 스튜디오 클럽이라는곳에서 잉크 비용과 프린트 비용만을 지불하고 프린트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스캔 잉크젯 프린트 모두
업체에 맡기게 되면 많은 돈이 들지만
평균이상의 좋은 퀄리티가 보장되고 대신 작가의 느낌은 최소한 반영된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갑자기 스캔 스크래치 지우다가;; 글이 길어졌습니다.;; 두서도 없고;;
ps.
혹시라도 이마콘 렌탈 작업 하실분이 있으실까해서...
팁한가지 알려드려요
이마콘에서 주는 효과를 모두 끄고서 이마콘 raw 파일인 .fff 파일로 받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샤픈이나 먼지제거등의 효과를 주고서 스캔을 받게 되면 엄청난 스캔 시간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