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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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 댐만들고 담수하듯 조금씩 밀려드는 운해가 차 오르기 시작한다
도봉에서 우이령으로 넘기시작하면서 큰 물흐르듯 운해 폭포가 오랫동안 지속 된다..
대자연의 모습을,,,,|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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