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달라붙는 극강의 추위속에서도 메라의 셔터는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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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새벽 매서운 추위와 몰아지는 눈보라에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던 덕유산 향적봉의 아침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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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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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님의 댓글

월출산 다녀 오신가 엇그제인데  그새 덕유를 오르셨군요
대단한 체력과 열정 입니다
20대 청년으로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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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표님의 댓글

선배님 사진에 대한 열정 존경 합니다
토요일 마지막 곤도라 타고 가서 박대징님 만나보고 다시 마지막 곤도라 타고 하산했습니다.
덕유산 국공에서 늦은 시간까지 상주 하면서 단속이 심합니다.
처음으로 보따리 챙겨 하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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