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침 풍경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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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3박4일의 휴가를 만들고 사진에 산관없이 설악에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14일 입산통제 되었다..  올해는 왜 이리 호우주의보, 입산통제라는 단어 때문에 애를 먹는지..

열도 나고 콧물도 흐르고 몸 산태가  좋지 않아 덕유산에나 갈까 생각도 했다.

2-3일 전 지인에거 먼저 전화를 걸었다. 압부를 묻고 저는 14일 설악에 간다고 말했다.

지인은 그러면 신선데에서 뵐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여기서 나는 설악을 필히 가야 하는 약속을 한 것이 되어 버렸다.

혹시 지인이 신선대에 와서 내가 없다면 몹시 서운해 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상호 간의 약속은 아니지만 나는 설억에 간다고 했느니 가야만 했다

물론 지인은 설악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이셔서 안 롤 것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결국 15일 새벽 차를 몰고 설억동으로 향한다...

15일 일몰에는 카메라를 못 꺼내고 희운각으로..

다음 날 아침 역시 ....   그래도 구름의 형태가 좋아 담았다.

설악의 사진은 동풍이 100%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서풍이 부는데 설악에 가는 

우매한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다............   

 

[ 43초 장노출 구름은 빠르게 흐르고 잡목은 심한 바람에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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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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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부이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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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옥/청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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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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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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