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혼자서 첫 출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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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14일
부모님 산소에 인사 드리러 가는 길
먼저 부모님께 인사부터 드려야 하는데
서울에서 월출산까지 장거리 운전하고,
경포대 주차장에서 차박 하고
사진 촬영부터 하고 완전 초췌한 모습으로 산소에 가서 인사 드리는
참으로 불효 자식입니다.
저녁 12시경 도착한 주차장에서
사진 촬영하러 온 사람 기다리느라 잠도 제대로 잘 수 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 꽁무니를 따라 가야 하니까요
새벽 3시쯤 되니까 차가 들어 오기 시작 합니다.
얼른 준비해서 4명인가 꽁무니에 따라 붙었습니다.
아뿔싸 헤드 랜턴 배터리 소모로 불빛이 다 죽어 갑니다.
앞서 가던 한 분이 배터리 없어요 묻길래 쪽 팔려서 모기 소리로
"네" 하니까 베낭에서 예비 배터리 꺼내서 주길래
어찌 합니까, 받아서 갈아 끼워야죠
그 분들이 도착한 포인트는 명품 소나무가 있는 곳
자리가 없어 겨우 겨우 몆컷 촬영 하고 그 사람들 떠난 다음에
다양한 구도로 스케치 샷 만 담아 보았습니다
모두 떠나고 혼자서 통째로 월출산을 차지 하고
계단에서 빛 들어오기를 기다려 담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사자봉 포인트를 찾아 나섭니다.
낮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사진은 못 얻었지만,
포인트 서너군데 파악 하고 월출산의 개념을 파악하게 되어서
대 만족의 출사였습니다.
담에도 가면 산소보다 월출산을 먼저 가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흑백으로 변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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