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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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아끼는 원고 중의 하나이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원고의 희소성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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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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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님의 댓글

  방금 이사장님과 통화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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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호님의 댓글

  언제 이런 모습 담아셨나여 새해 에도 더욱 좋은모습으로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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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선배님 사진 흉내내볼려고 덕유에 상황이  빚어졌을때 촬영했는데^^

이리 깔끔한 사진이 나오지 않아 창고로 보냈습니다.^^

맑은 대기와 대비가 알프스를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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