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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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이 심하고 연무가 있어 별로였다 합니다.

오늘은

능선에 오르는 순간부터 덮여버렸는데

운해가 넘실넘실 겉혔다 덮였다하면서 좋은 순간들을 가져다 준것 같습니다.

-_- 출근시간에 압박으로 몇컷 찍고 걷었는데 아쉽습니다.

정상부분 파릇파릇 입들이 나오고 있고

진달래들이 만개하는 분위기 입니다.

다음주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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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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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june님 덕분에 많은 우리 회원들이 정보를 얻어
출사 계획을 세웠으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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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민경원님의 댓글

  요즘 바빠스리 한 보름간 산에 못당겼습니다
담주부터는 저도 저곳에 이틀에 한번꼴로 다닐랍니다
존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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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장군봉의 웅장한 자태가 시선을 모아줍니다.
신록이 우거지거든 발길이 바빠지겠군요.
올해에는 이곳에서 꼭 좋은 작품 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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